김소연, 차가움과 우아함의 공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연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 가득한 마음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던 김소연이 차가운 느낌에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 감각적인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긴 생머리에 가죽 블랙 투피스와 화이트 셔츠, 따뜻함이 묻어나는 점프수트 등 블랙N화이트 대비가 눈에 띄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붉은 립으로 포인트를 준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각각의 의상들에 완벽히 녹아들며 그녀만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

표정부터 포즈까지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를 자랑하며 김소연만의 무드를 한껏 선보여 현장에 모인 스태프들의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특유의 밝은 미소와 배려심을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김소연은 차기작인 tvN ‘구미호뎐1938’ 촬영에 한창이다.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