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6 09:46 / 기사수정 2011.05.06 09:46
알바몬이 2008년부터 해마다 조사하고 있는 '가상 연예인 사장님' 설문에서 유재석은 항상 30%를 웃도는 절대적인 지지율로 1위를 놓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올해 설문조사에서는 남자 알바생들의 막강한 지지에 힘입어 김태원이 1위를 차지했다.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로 활동하며 보여준 김태원의 따뜻한 카리스마가 젊은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1위 자리를 고수하던 '국민MC' 유재석은 평균 22.1%(남 15.0%, 여 28.8%)의 지지율을 얻어 2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와 반대로 '우리가게 사장님이 된다면 가장 힘들 것 같은 사장님'에는 '독설왕' 김구라(24.0%)가 1위에 꼽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김태원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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