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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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 데뷔 첫 예능 출연…차태현과 '옥문아들' 동반 나들이

기사입력 2022.12.12 16:5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곽선영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생애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곽선영이 데뷔 16년 만에 첫 예능 출연에 나선다.

내달 1월 방영하는 KBS 2TV 드라마 ‘두뇌공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차태현과 동반 출연한다.

곽선영은 2006년 뮤지컬로 데뷔한 이래 최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이익순, ‘구경이’의 나제희, ‘연애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천제인 역할을 소화했다.

그런 그가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곽선영은 생애 첫 예능임에도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보였다. 그는 중학생 때부터 터보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김종국을 향한 ‘찐 팬심’을 드러내 의외의 케미를 발산한다.

‘미담 제조기’ 차태현의 미담 에피소드와 절친 김종국과의 티격태격 우정 케미도 선보인다.

28일 오후 8시 30분에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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