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신현빈의 미공개 증명사진이 공개됐다.
신현빈은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에서 검사 서민영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재벌가 ‘순양’의 승계 전쟁 속 정의 구현과 법의 심판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서민영으로 분한 신현빈은 ‘재벌집 막내아들’만의 캐릭터 플레이 속 또 다른 색깔의 존재감을 발산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현빈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과 짜릿하고 탄탄한 이야기 전개가 어우러지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드라마 속 서민영의 검찰청 공무원증에 사용되는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신현빈의 소속사 유본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신현빈은 단정한 정장 차림의 초임검사 서민영의 모습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프레임 가득 꽉 찬 미모는 물론, 정의감과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서민영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느껴지는 눈빛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초임검사 서민영의 등장과 함께 반환점을 돈 ‘재벌집 막내아들’은 10일 오후 10시 30분 10회가 방송된다.
사진 =유본컴퍼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