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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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정근우 '골든글러브 시상자로 나선 동갑내기'[포토]

기사입력 2022.12.09 18:17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한 김태균과 정근우가 시상자로 나서 인사하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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