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강미나, 이렇게 친했나…커플 사진 스킨십도 자연스러워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서인국과 강미나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서인국은 최근 "'fallen' 뮤직비디오에 쓸 소품촬영 도와달라는 한마디에 바로 오케이 하고 하루종일 이동하면서 즐겁게 촬영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동이다 내동생 역시 강미나 너란녀석. 갬동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인국과 강미나가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백허그를 하거나 머리에 입을 맞추는 등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고 있다. 또한 네컷 사진에서는 연인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이라 시선을 끌었다.



강미나도 촬영 때 쓴 사진들을 업로드하면서 "참 멋있는 우리 인국이 오빠의 새로운 곡 'Fallen'이 공개됐다고 합니다. 많이 많이 애정해주세요"라며 응원을 더했다.

두 사람이 업로드한 사진들은 지난 6일 공개된 서인국의 신곡 'Fallen' 뮤직비디오에 소품으로 사용돼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서인국과 강미나는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미남당'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서인국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