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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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가수‧CEO‧유튜브 '쓰리잡' 일상…6시 기상→차에서 식사(걍밍경)[종합]

기사입력 2022.12.09 05:5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유튜브 걍밍경 채널에는 '직업이 세 개인 강민경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강민경은 "제가 다비치 둘째, 유튜버, 쇼핑몰 CEO까지 직업이 세개다. 어떻게 그 업무들을 다 소화하냐. 시간관리 어떻게 하냐 질문 많이 한다"며 설명 대신 하루 일과를 공개하겠다고 했다.

그는 아침 6시부터 기상해 가글, 영양제 복용, 일정 정리 등을 하면서 바쁘게 보냈다. 나갈 준비 후에는 본가에 반려견을 맡겼다. 그는 이동하는 차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신사옥 인테리어 미팅을 진행했다.



중간에는 자이로토닉 운동까지 했다. 운동 후에는 케밥과 건강 주스를 먹었다. 차에서 업무를 보면서 이동한 뒤에는 샵에서 행사를 갈 준비를 했다. 준비를 하면서도 강민경은 편집할 때 쓸 음악을 고르는 작업을 하는 등 바쁘게 움직였다.

또 차에서 밥을 먹으면서 대학 행사에 갔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무대 리뷰를 하면서 만족감을 표했다. 강민경은 오후 11시가 되어 집에 돌아왔다.  

그는 야식으로 삼겹살 카레 파스타를 만들어 먹은 뒤, 12시에 화장을 지웠다. 화장을 지운 후에도 하루가 끝나지 않았다. 그는 맥주 한 잔과 함께 영상 편집을 했고, 새벽 1시가 되어서야 하루를 마무리했다.

끝으로 강민경은 "피로도는 평소보다 높았던 것 같다. 매일 오늘처럼 버라이어티하게 사는 건 아니지만 제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 궁금해 했던 분들이 궁금증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걍밍경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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