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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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응칠' 10주년 파티?…이시언 계획 하에 진행 중" 스포 (정희)

기사입력 2022.12.08 13:58 / 기사수정 2022.12.08 13:58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응답하라 1997' 10주년 관련 깜짝 스포를 발표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스페셜 DJ 나비가 진행하는 가운데 지난 6일에 발매한 싱글 앨범 'Fallen(폴린)으로 본업으로 돌아온 서인국이 출연했다.

이날 나비는 "올해 영화 '늑대사냥'부터 드라마 '미남당'까지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 올해가 배우 서인국으로 활동한지 10년이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비가 첫 작품이 기억나냐고 묻자 서인국은 "그렇다. 장근석, 윤아와 함께 했던 '사랑비'가 내 첫 작품"이라고 말했다.

또 나비는 서인국의 히트작 '응답하라 1997'을 언급하며 "아직 배우들과 연락을 하고 있냐"고 하자 서인국이 "함께 출연한 이시언씨 같은 경우에는 지금의 회사를 만날 수 있게 해줬다"고 답했다. 

이에 나비가 "혹시 '응답하라 1997' 배우들과 10주년 연말 파티가 있냐"며 궁금해하자 서인국은 "여기서 말하면 스포가 될 거 같지만 이시언씨 계획 하에 뭔가를 하고 있다"며 "12월이 가기 전에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얘기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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