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54
사회

뽀로로 테마파크, 어린이날 맞아 '인기 폭발'

기사입력 2011.05.05 00:21 / 기사수정 2011.05.05 00:2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인 '뽀로로 테마파크'가 화제다.

어린이들 사이에서 이미 뽀로로는 성별, 국적을 불문하고 '뽀통령'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뽀로로 테마파크는 이를 이용하여 다양한 놀이시설과 장난감을 갖춘 놀이 공간이다.

지난 23일 동탄 신도시 메타폴리스몰에 정식 오픈한 뽀로로 파크는 뽀로로의 숲속 마을을 똑같이 재현해 아이들이 직접 뽀로로를 만나고 신나게 체험하고 놀 수 있는 실내형 테마파크.

놀이뿐만 아니라 학습시설도 갖춰져 있으며 3D로 제작된 '큰나무 소극장'은 뽀로로 애니메이션과 '뽀로로와 친구들'이 나와 직접 노래를 부르는 등 다채로운 공연도 열린다.

입장료는 2시간 기준으로 어른 6천원, 2세에서 13세 어린이는 1만 6천원으로 웬만한 놀이공원보다 비싼 편. 2시간 초과 시 10분당 어른 5백원, 어린이 1천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사진='뽀로로 테마파크' 팜플릿 ⓒ뽀로로테마파크 홈페이지]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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