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박지현의 고혹적인 미모에 시선이 머문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화려한 비주얼과 ‘케미 장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지현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극 중 모현민(박지현 분)은 현성일보의 장녀이자 영민함과 당당한 자신감을 지닌 인물로, 진도준(송중기)과 진성준(김남희)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텐션을 형성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박지현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걸크러쉬 가득한 모습으로 ‘멋쁨’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에선 눈부신 자태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아이컨택을 하며 미소를 지어 러블리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에 돌입하면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드러냈다.
이처럼 박지현은 본인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다채롭게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많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한편,‘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나무엑터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