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안검하수 성형 고백…"아직 실밥 못 풀었다" (바퀴입3)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맨 남창희가 안검하수 수술을 고백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둘 중에 말고 그냥 둘이 결혼하라 합시다. | 바퀴 달린 입 3 EP.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바퀴 달린 입3' 게스트로는 남창희가 출연했다.



풍자는 "남창희는 '바퀴 달린 입' 항상 해왔던 것 같다. 지지난주 남창희를 만났는데, '조세호 허언증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남창희는 "보니까 없는 얘기를 몇 개 지어내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세호는 "창희 씨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던 중 조세호는 남창희에게 "눈에 뭐 했냐. 왜 눈이. 쌍꺼풀 했냐"고 물었다. 남창희는 남감해하며 "안검하수 했다. 안 밝히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보톡스를 맞은 조세호는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용진은 "시술맨들이다"라며 웃었다.

남창희는 "아직 실밥을 못 풀었다. 엊그저께 했다. 이틀밖에 안 됐는데 자연스럽지 않냐"고 이야기했다. 조세호는 "안검하수 잘 됐다. 나도 해볼까"라고 기대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