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송지효가 마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지효는 지난 5일 특별한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송지효는 빨간색 상의를 머리에 두르거나 번쩍 들어올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지효는 입술을 쭉 내민 채 애교 섞인 표정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송지효는 군살 하나 없이 탄력 넘치고 매끈한 허리 라인과 납작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예뻐요" "빨간색 의상이 잘 어울려요" "배 노출은 안돼요" "배 가려요" "살 너무 빠졌어요" 등의 댓글로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송지효는 1981년 8월 생으로 현재 42세(만 41세)다. SBS '런닝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송지효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