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영, 박군 부부가 바쁜 스케줄 속 함께 아침 식사를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한영은 최근 "억만 년만에 같이 먹는 아침밥. 어제 새벽까지 축구 응원하고 부지런히 일어나 아침 먹음. 아침밥 같이 먹을 일이 거의 없는 맞벌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영, 박군 부부의 아침 식사가 정갈하게 차려져 있다. 특히 테이블 위에 나란히 놓여져 있는 상차림이 달달한 분위기를 더했다.
누리꾼들은 "내조의 여왕 답네요" "사랑이 느껴져요" "신혼 분위기가 느껴져요" 등의 댓글로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영, 박군 부부는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한영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