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4 02: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1997년 발매 후 절판되어 그 동안 앨범을 구할 수 없었던 부활 정규 5집 '불의 발견'이 재발매 된다.
이는 최근 부활의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이 재조명되며 절판된 음반들의 재발매를 원하는 대중들의 열렬한 요청에 의해 것이다.
1997년 발매되었던 사운드 그대로를 구현하여 발매되며, 박완규가 스페셜보컬로 참여한 부활 Collaboration Project + [plʌs] 1 <비밀>이 스페셜 보너스트랙으로 추가 되어 부활과 박완규의 또 한번의 만남을 고대했던 팬들에겐 더 없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곡 <Lonely Night>은 현재 부활의 대표 레퍼토리이자 가장 사랑 받는 곡 중 하나로, 그 당시 김태원의 감성과 박완규의 파워풀하고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앨범 재발매 소식은 타임머신을 타고 간 듯, 부활과 박완규의 1997년의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5월 4일 온라인을 통해 앨범 음원 공개되며, 5월 6일 음반발매예정이다.
[사진=ⓒ 부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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