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모델 지민주 측이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과의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1일 지민주의 소속사 엘삭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모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답변이 어렵다. 잘 모르는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조규성과 지민주가 서로의 계정을 맞팔로우한 관계란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지민주는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다. 엘삭 모델 매니지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조규성은 1998년생으로 25세다.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 출전한 조규성은 지난 28일 가나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지민주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