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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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빗속 우산 쓰고 열창 화제 "진짜 가수다"

기사입력 2011.05.03 10:47 / 기사수정 2011.05.03 10:4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김연우 우산 속 공연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다시 재개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김연우가 화제를 모으면서 자연스레 과거의 행적들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 것.
 
이에 한 네티즌은 자신의 대학교 축제에서 비가 오는 와중에도 '사랑한다는 흔한 말'을 열창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영상을 올린 이 네티즌은 "비로 인해 축제가 취소됐고 무대가 철거되기 시작했지만 학생들은 아쉬운 마음에 자리를 뜨지 못했다. 
 
그때 김연우가 우산을 쓰고 무대에 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초대된 가수는 많았지만 빗속에서 노래한 가수는 김연우 뿐"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연우는 '나가수' 첫 무대에서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불러 7인의 도전자 중 6위를 차지했다.
 
[사진 = 김연우 ⓒ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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