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결혼 기대감을 전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을 통해 '국가대표 소개 시켜준다고? ㅎ'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조현영은 유튜버 이수날을 만났다. 이수날은 1살 연하의 축구선수 권창훈과 공개 열애 중이다.
콘텐츠용 소개팅을 하고 온 조현영은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결혼 상대로 사람을 만나고 싶어한다. 내가 32살이다. 결혼 생각을 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더 연하와 만날 기회가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앞서 친구들과 사주를 봤던 조현영은 '내가 36살 쯤에 명예가 엄청난 사람과 결혼을 한다고 했다. 그러고 너를 만났다. 그래서 우리끼리 '혹시 축구선수?'"라며 기대했다.
이어 조현영은 주변에 남자가 없다며 "자주 안 보면 안 볼수록 좋다. 내 사람이다 싶으면 해외 갈 수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