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그루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그루는 26일 "나는 기린인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머리카락을 질끈 묶어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한그루는 얇고 긴 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보정한 사진 같은 한그루의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한편 한그루는 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15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바 있다.
사진 = 한그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