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켓오, 오픈하자마자 완판…'앵콜예약제'가 비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28일 오픈한 소셜커머스 사이트 '티켓오'가 오픈하자마자 단시간에 완판을 기록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마술사 최현우가 모델로 활동하는 '티켓오'는 그랜드 오픈을 맞이하면서 '클럽 엘루이'의 1인 입장권을 67%의 파격적인 할인가로 판매한 바 있다.

 이에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되는 등의 관심을 끌며 준비된 판매량은 곧 마감됐다는 후문. 

티켓오 측은 "기존 소셜커머스와 달리 아쉽게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앙코르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티켓오에서는 최근 방사능에 대한 우려로 수산물 구입을 걱정하고 있는 주부들을 위해 청정해역에서 잡아 올린 노르웨이산 프리미엄 고등어 선물세트도 판매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최현우 ⓒ 티켓오]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