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소식좌'다운 이코노미석 후기를 전했다.
산다라박은 23일 "여행이란 건 한번 다녀오면 너무 즐겁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지만, 또 다음 여행이 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그런 이상한 것"이라는 글을 공유했다.
이어 그는 "비즈니스석이 완전 만석이라 이코노미 타고 갔는데, 내가 앉으니까 좌석 너무 여유롭고 넓은데? 또 가고 싶다 여행"이라고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 이코노미석에 탑승한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편안한 복장으로 쿠션을 품에 안고 있다.
또한 산다라박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평소 몸무게가 38~39kg"이라고 밝힌 바. 마른 몸 때문인지 그는 넓지 않은 공간에서도 의자에 발을 올리고 있는 등 이코노미석도 여유롭게 사용중인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알려진 산다라박은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산다라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