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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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겜프야’, 글로벌 업데이트…듀얼 속성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찬스↑

기사입력 2022.11.23 13:16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2 겜프야’가 듀얼 속성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기회를 넓힌다.

23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 글로벌 서비스명: 2022 Baseball Superstar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듀얼 속성 레전드 트레이너들의 영입 기회가 마련된다. 다음 달 6일까지 열리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레비아탄’, ‘벨벳’, ‘메드’를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다. 각 트레이너들은 두 가지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포지션별 선수 육성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레비아탄은 빅토리 스왈로즈 시나리오에서 육성 효율이 높으며, 벨벳은 미스틱 유니콘즈에서 더욱 강력한 선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메드는 빅토리 스왈로즈와 퍼펙트 라이온즈 시나리오 모두에서 높은 육성 효율을 보인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출시 3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상급 마스터리 북’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나만의 선수 육성을 통해 참여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서도 ‘레전드 트레이너 유전자’,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을 얻을 수 있다. 포레스트 엘븐즈 시나리오에서 육성한 2루수 등급에 따라 다양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콘테스트’는 이달 30일까지 열린다. 올해 말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2022 시즌 엠블럼’을 선물한다.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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