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2 00:10 / 기사수정 2011.05.02 00:1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f(x)멤버 빅토리아가 차유리를 질투 해 화제다.
빅토리아가 질투한 차유리는 닉쿤과 키스신 CF를 촬영한 모델이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 에서 2PM 멤버 닉쿤과 빅토리아는 신혼집을 찾은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와 f(x)멤버 설리를 대접하기 위해 인근 마트로 나가 물건을 구입했다.
이 과정에서 빅토리아,닉쿤은 장을 보러 나온 차유리와 만나게 됐고, 이에 놀란 닉쿤은 "전에 (키스신) CF 찍은 분" 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빅토리아는 차유리에 묘한 질투를 느끼며 닉쿤과 신경전을 벌이며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닉쿤을 쳐다보지도 않았다. 또한, 시종일관 질투심이 가득한 표정을 드러내며 투덜거렸다.
한편, 빅토리아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차유리는 정말 예쁘고 키도 커서 질투와 열등감이 느껴졌다"면서 "점점 기분이 나빠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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