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1 23: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강동호가 김현주에게 "자신의 방에 서 살자"고 제안했다.
1일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노도철 연출, 배유미 극본) 24회에서는 신림동 집을 찾은 한정원(김현주 분)과 송승준(김석훈 분)이 하숙생 강대범(강동호 분)과 마주쳤다.
정원은 "신림동 집에 이사올까 고민 중인데 지낼 방이 마땅치 않아 걱정이다"며 대범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평소 정원을 좋아하던 대범은 정원의 이사 가능성에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내 방 있잖아요. 내 방으로 들어와요 정원씨"라고 제안했다. "그래도 되겠느냐"며 망설이는 정원을 향해 "그럼요 당연히 되죠, 대 환영이죠"라며 "고민하지 말라"고 적극 권유에 나섰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승준은 '불꽃 질투'에 휩싸인 눈빛을 발사하며 두 사람의 대화에 못마땅한 기색을 내비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진=ⓒ <반짝반짝 빛나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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