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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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2' 손가락이 어디로…짝피구 수위에 이홍기도 눈 질끈

기사입력 2022.11.22 18:3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에덴2'가 더 과감해진 스킨십을 선보인다.

22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채널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 2회에서는 '에덴 하우스'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청춘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라나는 첫날밤 침대 배정 결과를 궁금해하는 나머지 청춘남녀들에게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그냥 다들 좋아할 것 같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라나에게 관심을 보였던 김수민이 "한 명이 화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게 나일 것 같다"라고 예상한다. 라나가 계속해서 "좋을 거다"라고 말하자 이서연이 "지금 가스라이팅인가?"라고 너스레를 떨어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김도현은 "너의 선택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도 생길 수 있는 거야?"라고 다소 날 선 질문을 던졌다.
 


라나가 지정한 침대 배정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해 3관찰자(이홍기, 윤보미, 시미즈)를 비롯해 시청자들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다음날 아침, 청춘남녀 8인은 '에덴' 시리즈의 시그니처 액티비티인 짝피구를 하러 해변으로 나선다.

우승 베네핏을 차지하기 위해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운 청춘남녀들은 짝피구에 몰입하며 시즌1보다 과감해진 스킨십을 선보여 설렘을 유발한다.

이를 지켜보던 3관찰자 역시 "잠깐만, 손가락이?", "찾는 거야?"라고 외치며 눈을 질끈 감는다. 청춘남녀들의 본능 행보를 궁금하게 만들 전망이다.

'에덴2' 2회는 22일 오후 10시 채널 IHQ와 웨이브(Wavve)에서 시청 가능하다.

사진= 웨이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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