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이자 유튜버로 활약 중인 서하얀이 호주 시드니에서 그림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지난 21일 "팀원들과 함께 들린 본다이 비치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발도장 찍고 급해산 바람 쐬러 나갔다가 바람에게 혼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화창한 하늘 아래 아름다운 해변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스타일의 티셔츠 한장만 입고도 작은 얼굴을 꽉 채운 이목구비와 완벽한 비율을 뽐내는 서하얀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헝클어진 머리 스타일로도 청순하고 수수한 미모를 자랑하는 서하얀의 남다른 비주얼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임창정의 시드니 콘서트 일정에 동행 중이다.
사진=서하얀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