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민 측 "'슈룹' 촬영 중 안면부상…봉합수술 후 복귀"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문상민이 '슈룹' 촬영 중 안면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1일 엑스포츠뉴스에 "10월 말 쯤에 '슈룹' 촬영 중 액션 신을 찍다가 왼쪽 얼굴에 부상을 당해서 봉합 수술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촬영 막바지여서 며칠 경과를 지켜보고 촬영장으로 복귀했다"고 전했다.

현 상황에 대해서는 "현재는 치료하면서 회복 중인 상태"라고 덧붙였다.

문상민은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성남대군 역으로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문상민은 지난 2019년 웹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마침내 물들다', '인어왕자: 더 비기닝', 넷플릭스 '마이 네임'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tvN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