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MBC 주말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월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는 전국기준 21.6%로 이날 방송된 주말 드라마 중 1위를 기록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내 마음이 들리니'는 방송 초부터 배우들의 호연 속 '착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매회 자체 시청률을 갱신하는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하(남궁민 분)이 현숙(이혜영 분)으로부터 "넌 내 아들이 아니다. 너희 집으로 가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말았다.
결국, 동주(김재원 분)는 현숙에게 무릎을 꿇고 어머니를 부르며 "잘못했다"고 울먹이는 것으로 아픈 상처를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남궁민, 이혜영 ⓒ MBC '내 마음이 들리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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