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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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유튜버 쏘영 "악플 하루에 14만개…아프리카어 악플도" (미선임파서블)

기사입력 2022.11.19 05:2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쏘영이 하루 14만 개의 악플을 받아봤다고 밝혔다. 

18일 박미선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의 '3.5kg 킹크랩 전복 대하 새우 조개 먹방 (with 쏘영)'에는 배우 출신이자, 9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쏘영이 출연했다. 

이날 쏘영은 악플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악플이 하루에 14만 개 달리기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저는 회를 바다에서부터 식탁으로 올리기까지 전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다. 아무래도 생물이다 보니까 그런 걸 안 하고 있다"고 악플의 이유를 설명했다. 



외국어로도 악플이 달릴까. 이 질문에는 "저는 이제 거의 악플에 도가 터서 아프리카 말 같은 걸로 써있어도 욕인 걸 안다. 느낌이 온다. 모양이 있다"고 말해 박미선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박미선이 "약간 욕 느낌이 있냐"고 묻자, 쏘영은 "나이지리아 이런 게 욕하는 라인이 있다. 위에 곡선이 많으면 무조건 욕이다"라고 답했다. 

사진 =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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