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30 23:06 / 기사수정 2011.04.30 23:06
30일 방송된 KBS 2TV '명 받았습니다'에서는 이수근은 연예인(이성)과 커플 줄넘기 10회를 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연예인을 찾아다니던 이수근은 라디오를 끝내고 나오는 아이유를 잡았다.
아이유는 민낯에 큰 안경을 쓴 상태로 이수근 요청에 응해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수수한 모습으로 이수근과 줄넘기 10회에 성공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민낯도 역시 예쁘다","귀여운 아이유","민낯에 줄넘기 하는 의지 대단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김영철과 박휘순이 출연했다.
[사진 = 아이유,이수근ⓒ KBS '명 받았습니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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