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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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 극복' 하하♥별 4살 딸, '연예인 DNA' 뽐낸 밝은 근황 [종합]

기사입력 2022.11.17 19:3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별이 희귀병을 극복한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별은 15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이하 '별빛튜브')에는 '4살 송이의 연예인 DNA'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10일 업로드한 '고양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송이와 함께 데이트' 영상에 나오는 일부다. 영상 속 별의 딸 송이 양은 '새삥'에 맞춰 춤을 추고, 달라지는 음악에 따라 표정연기를 선보이는 등 남다른 끼를 방출해 미소를 자아냈다.



최근 딸의 희귀병 극복 소식을 전했던 별은 약 3개월 만에 해당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우리 막둥이가 아팠다. 송이가 아픈 시간 동안 별빛튜브를 비롯해서 활동을 중단한 채 아이를 돌보는 시간을 갖고 있었다"고 근황을 밝혔다. 

또 그는 "우리 송이가 효녀는 효녀인 게 어려운 병을 다 이겨내고 돌아왔다"며 애틋함을 드러내며, 딸과의 웃음 가득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별은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9월, 별은 송이 양이 희귀병 길랑바레 증후군 진단을 받았던 일을 밝히면서 퇴원 후 건강을 회복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별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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