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일상을 전했다.
15일 손연재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패션과 블랙 롱부츠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연재는 체조선수 출신 답게 남다른 비율과 기럭지로 롱부츠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8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인 손연재는 2012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17년 은퇴한 뒤 리듬체조 선수를 양성하는 리프스튜디오의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대중화와 후배 선수 양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사진 = 손연재 개인 계정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