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고딩엄빠2’에서는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최근 몸무게가 3kg 빠졌다며 "얼굴이 작아졌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다이어트는 아니고 아들이 있어서 그렇다. (젠이) 23개월인데 15kg다. 아들을 들고 다니니까 살이 빠진다. 최고의 다이어트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미선은 "더 무서운 이야기를 해줄까? 이제 시작이다. 아이가 이제 날라다닐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고딩엄빠2’는 10대에 부모가 된 고딩엄빠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좌충우돌,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리얼 가족 프로그램이다.
사진=MBN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