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고딩엄빠2' 박미선이 사유리에게 육아 선배로서 충고를 했다.
15일 방송된 MBN '어른들을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조혜원이 4세 딸, 의붓여동생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고딩엄빠2'에는 게스트로 사유리가 출연했다. 오랜만에 돌아온 사유리는 "살이 3kg가 빠졌다. 얼굴이 작아졌다"고 근황을 알렸다.
다이어트를 했냐는 박미선에 사유리는 "다이어트를 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지금 아들이 15kg다. 23개월인데 보통 평균이 11kg 정도 되더라. 그런데 아들을 안고 다니니까 살이 쭉쭉 빠진다"며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박미선은 "정말 무서운 얘기 해주겠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해 사유리를 당황하게 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