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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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아동·청소년 위한 디뮤지엄 전시 티켓 기부…선한 영향력 전파

기사입력 2022.11.15 07:54 / 기사수정 2022.11.15 07: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조유리가 디뮤지엄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와 또 한번의 콜라보레이션을 이어간다.

15일 웨이크원은 "조유리가 CJ도너스캠프 문화지원프로그램 객석나눔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디뮤지엄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의 관람 티켓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조유리는 현재 디뮤지엄이 선보이고 있는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를 더 많은 이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관람 티켓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앞서 조유리는 컴백과 함께 디뮤지엄∙아이즈매거진과 협업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한 데 이어 컴백일인 지난달 24일 디뮤지엄에서 네이버 NOW. '#OUTNOW (아웃나우)' 컴백쇼를 진행하는 등 완성도 높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For Your Romantic Days'란 이름의 모바일 가이드 녹음을 진행해 특별한 의미까지 전한 바 있다.

이처럼 조유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디뮤지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이어가며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의 메시지를 다채롭게 알리고 있다.

조유리는 "디뮤지엄과의 또 한번 특별한 협업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티켓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다채로운 사랑의 순간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유리는 지난달 24일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able(러버블)'을 통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 = 디뮤지엄, 아이즈매거진(eyesmag)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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