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희선이 딸 연아와의 근황을 전했다.
김희선은 12일 "That's Ma Girl. YEON A"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이트에 나선 김희선과 딸 연아의 그림자가 담겼다. 김희선과 연아는 자신들의 그림자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14살인 연아는 168cm인 엄마와 비슷한 키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이와 함께 김희선은 딸 연아의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연아 역시 자신의 계정에 같은 사진을 업로드했고, 김희선은 "I LOVE IRENE"라는 댓글을 남기며 딸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희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