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소영이 블랙핑크(BLACKPINK) 로제(ROSÉ)와 만남을 가졌다.
고소영은 11일 오전 "LACMA ART+FILM ga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로제와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의외로 닮은 느낌을 주는 두 스타의 만남에 관심이 모였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0세인 고소영은 1992년 데뷔했으며,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로는 작품활동이 없다.
사진= 고소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