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소셜커머스 사업을 시작한 지 석 달 만에 매출액 '5억'의 대박을 터뜨려 화제가 되고 있다.
장동민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쇼핑몰 스타디씨는 지난 1월 오픈 이후 현재까지 일일 방문수 약 3만 명, 회원수 2만 명을 기록하며 소셜커머스 업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장동민의 스타디씨는 타 소셜커머스와 달리 오프라인 이벤트와 재미있는 영상들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장동민은 "사업에 쓴맛을 봤었지만 이제는 단 맛을 볼 수 있겠다. 하지만, 난 아직 배가 고프다. 직원들 모두 떵떵거리기엔 부족하다. 더 열심히 뛰어 여러분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장동민 측은 "장동민 특유의 톡톡 튀는 유머 감각과 직접 업체나 상품의 상세페이지 모델로 등장해 적극적인 홍보를 시도한 것이 사업의 성공 이유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사진=장동민 ⓒ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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