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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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입양에 이어 보육원 기부까지 훈훈

기사입력 2022.11.12 10:40 / 기사수정 2022.11.12 10:4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기부 소식을 전했다.

이다은은 11일 "지난 즉석밥 공구로 인한 수익금 전액을 보육원에 전달하였습니다. 저도 보육원에 직접 방문하여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이 얼마나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고 계시는지를 두눈으로 보면서 더없이 감사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기부 소식을 전했다.

이어 "리은이를 포함한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 받으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부 공구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일해야하는 이유가 확실해졌습니다!!! 오늘 하루도 헛되지 않게 보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보육원을 찾은 이다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다은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 이어진 사진에는 밝게 웃는 윤남기와 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7살 된 강아지를 입양할까 생각 중이다. 어린 강아지들은 다른 곳에서 데려갈 수 있지만 나이가 많은 아이들은 우리가 데려가지 않으면 안락사가 될 가능성이 클 것"이라며 유기견 입양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부부의 선한 영향력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이다은, 유튜브 '남다리맥'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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