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서이숙이 가짜 사망설을 유포한 누리꾼을 용서하기로 했다.
소속사 퀸텀이엔엠은 10일 "서이숙이 가짜 사망설을 유포한 악플러를 용서했다"면서 소송을 취하했음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서이숙이 재발 방지를 약속한 후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고소 취하 배경을 설명했다.
악플러가 유포한 사망설로 인해 서이숙은 물론 가족들 모두 심적으로 큰 상처를 받았지만, 사회 초년생인 누리꾼의 미래를 위해 용서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이숙은 tvN 주말드라마 '슈룹'에서 윤왕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퀀텀이엔엠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