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의 입담을 쏙 빼닮은 큰 아들을 자랑했다.
서하얀은 10일 개인 유튜브 채널 서하얀을 통해 첫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서하얀은 아이들과 함께 캐나다 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첫째 아들 준우 군은 서하얀에게 "엄마 왜 이렇게 예뻐?"라고 감탄하며 물었다.
준우 군은 "한국 사람 같지 않은데. 진짜 장난이 아니다. 카메라 있어서 그런 게 아니다. 얼굴이 주먹만 하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에 서하얀은 환하게 웃으며 엄지를 치켜 세워보였고, 준우 군은 "솔직히 엄마가 너무 아까워"라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서하얀은 "멘트가 아빠를 많이 닮았다"라고 지적했고, 준우 군은 "그러면 안 되는데"라며 선을 그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한편 이날 샌드박스는 서하얀의 합류 소식을 알리며 "다섯 아들의 엄마이자 야무진 사업가로 다양한 매력을 보유한 서하얀과 콘텐츠 제작을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하얀의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서하얀 개인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