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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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유모차 루머 해명 "협찬 싹쓸이? 억울해요"

기사입력 2011.04.29 13:56 / 기사수정 2011.04.29 13:56

지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유리기자] 탤런트 류진이 협찬에 집착한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류진은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협찬에 집착한다”는 자신의 루머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날 류진은 "행사를 잘 안가는 편인데 한 브랜드의 유모차 행사에 아내와 함께 간적이 있었다"며 한 시간 정도 앉아 있다 나왔고 유모차 한 대를 선물 받은것이 전부였다"고 말했다. 


얼마 후 류진은 "고등학교 친구들한테 연예인 X파일이 뭐냐고 전화 왔다"고 전한 뒤 확인을 했더니 '류진 유모차 싹쓸이' ‘완전 진상’이렇게 났다"고 밝혀 황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회성 소문으로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잊혀질만 하면 계속 회자되며, X파일 4까지 나온다"라고 탄식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류진 외에도 KBS 2TV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의 주역 장나라, 최다니 엘, 현영, 김민서, 박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류진 © KBS '해피투게더3' 화면캡처]

 

 

 

 

 

 



지유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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