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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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0억' 테이 "메뉴 개발하며 한 달 만 25kg 쪘다" (라스)

기사입력 2022.11.09 13:41 / 기사수정 2022.11.09 13:4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테이와 이석훈이 남다른 먹성과 댄스실력을 선보인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온에어 메이트' 특집으로 절친 이석훈과 테이, 키와 민호가 출연한다.

이날 '유죄인간'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석훈은 다가오는 연말 "본업으로 죄를 짓겠다" 선언하며 솔로 활동 계획을 전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유죄댄스를 공개한다. 이석훈은 걸그룹 뉴진스의 'hype boy'에 맞춰 현란한 춤을 선보였고 이를 본 샤이니 키와 민호는 박수를 보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석훈은 데뷔 시절 소속사 사장님의 한 마디에 '안경좌'에 등극한 비화 또한 공개한다. 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벗고 방송활동을 하다가 "안경을 써야 할 운명"을 체감한 순간들을 귀띔해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이어 이석훈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며 '유죄 몸매'를 위해 철저히 관리하는 비법을 공개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반면, 발라드계 대식가인 테이는 어릴적부터 남달랐던 먹성을 공개한다. 그는 동네 뷔페 식당을 찾았다 '출입금지'까지 당한 사연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테이는 남들과 다른 스케일의 집밥 사이즈를 공개한다.

테이는 "남다른 먹성이 사업에 도움이 된다"며 "메뉴를 개발하며 한 달 만에 25kg이 쪘다"고 고백한다. 이어 그는 '연 매출 10억'으로 성장한 햄버거 가게 근황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테이는 노안 외모 때문에 생긴 일화를 털어놓는다. 그는 선배 가수인 임재범에게 노안 후배로 인정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이석훈과 테이의 이야기는 9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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