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9 03:29 / 기사수정 2011.04.29 03:2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서 이은미의 멘티였던 박원미가 가수로 데뷔한다.
박원미는 타고난 리듬감과 가창력, 파워풀한 랩 실력으로 20人 멘토스쿨에 입학했지만, 이은미 멘토스쿨에서 김혜리-권리세에 밀린데 이어 생방송 패자부활전에서도 조형우와의 연장접전 끝에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었다.
그러나 박원미는 오는 29일 디지털 싱글 '드림스 컴 트루'를 발표해 '위탄' 멤버 중 가장 먼저 음반을 발매하는 행운을 잡았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 곡, '미쳐가'는 헤어진 연인 때문에 가슴 아파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R&B 힙합곡으로 힙합그룹 써니사이드의 챙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박원미의 이번 싱글 음반은 프로젝트차원에서 발매되는 것으로 박원미는 특별한 방송 활동을 펼치지 않을 계획이다.
[사진(C) 위대한 탄생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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