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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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SG워너비 데뷔 후 테이 모른 척했다" (라스)

기사입력 2022.11.08 10:20 / 기사수정 2022.11.08 10:2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18년 지기 발라더 절친인 가수 이석훈과 테이가 우정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온에어 메이트' 특집으로 이석훈, 테이, 키, 민호가 출연한다.

이날 이석훈은 연예계 데뷔하기 전에 테이의 콘서트에서 코러스를 맡았었다고 밝히며 테이와 친해지게 된 계기를 공개한다. 그런 그는 SG워너비로 데뷔한 이후, 테이를 모른 척했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이석훈은 테이와 골프를 쳤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테이의 패션에 크게 경악했다고 고백한다. 여기에 그는 테이의 성공에 자신의 지분이 크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테이 또한 '유죄인간'으로 활약하는 절친 이석훈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그는 이석훈에게 서운함을 느꼈던 비화 또한 공개한다.

테이는 이석훈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깜짝 전화 연결로 출연했던 일화를 밝히며 당시 섭섭함이 폭발했다고 전해 모두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테이는 이석훈과 과거에 함께 출연한 예능에서 남긴 화제의 발언 '연예인이 개꿀' 탄생 비화를 밝히며 해명할 예정이다. 

이석훈과 테이의 절친 에피소드와 테이 성공에 지분이 있다는 이석훈의 주장은 9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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