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영식이 옥순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10기 영식은 "그대들 오랜만에 근황 소식남겨 어제 돌고래와 '나는 커플'촬영이 있었다네"라며 옥순과의 촬영 소식을 전했다.
그는 "11월중으로 유튜브로 방영된다니 한번 봐봐"라고 이야기하며 "이제는 내턱도 무사하지 않네..옥순의 반격 씨다씨"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영식과 옥순은 서로의 턱을 만지며 웃는가하면, 옥순이 영식의 볼을 쓰다듬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영식은 옥순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해 친분을 드러냈다.
이들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그대들 잘 어울려", "컨셉인지~넘 잘어울리심", "이 조합 너무 그리웠다", "막방 보고 슬펐는데, 다시 시작할 생각은 없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영식은 SBS Plus,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해 옥순을 최종 선택했지만 옥순은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따라가지 못했다는 것에 미안함이 크다"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사진 = 10기 영식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