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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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行 기안84, 다리에 충격적 흔적들…"힘드네, 외롭다"

기사입력 2022.11.06 05: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남미 여행 중인 일상을 전했다.

5일 기안84는 "남미 가서 물린 샌드플라이. 이주일 넘었는데도 힘드네. 외롭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기안84는 이시언과 환하게 웃고 있다. 다리에 벌레에게 물린 흔적이 눈에 띈다.

주호민은 "완선과 벌레... 이쯤되면 가려움 중독인데"라며 호응했다.



누리꾼들은 "님도 괴로우시겠지만 보는 팬도 괴롭답니다. 자신을 조금만 더 아껴주시면 안 될까요?피부과 가셔서 잘 치료받으시길요", "벌레가 잘못했네", "무슨 고생을 하고 오신 겁니까", "무슨 일이랍니까 놀랐어요. 빨리 치료 받으시길요"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기안84는 12월에 방송하는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을 촬영하고 있다. 기안84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한 배우 이시언 역시 합류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사진= 기안84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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