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1:22

니혼만땅, 日 본토 그대로의 인테리어 눈에 띄네

기사입력 2011.04.28 16:20 / 기사수정 2011.04.28 16:2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일본 곳곳의 특색 있는 라멘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라멘 전문점이 많다.

이런 라멘 전문점에서는 일본 본토에 있는 라멘집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옮겨와 일본 현지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케와 생라멘 전문점 '니혼만땅'도 그러한 라멘 전문점 중에 하나다.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인테리어 소품을 이용하는가 하면 한쪽 손을 연신 흔들어대는 일명 '복고양이' 역시 감각적으로 배치해 마치 일본에 와서 본토 라멘과 사케를 즐기고 있는 착각을 준다.
 


지난 27일 '니혼만땅' 수원 영통점에서 만난 한 대학생은 "대형 음식점이나 호프집보다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선술집을 즐겨 찾다가 '니혼만땅'을 접하고 이곳 마니아가 됐다"고 말했다.
 
'니혼만땅'은 브랜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일본 본토의 라멘과 사케를 고스란히 들여왔다. 여기에 오가닉면을 채택해 건강과 테마를 가진 생라멘을 탄생시켰다. 

'니혼만땅'  관계자는 "일본의 라멘은 치열한 경쟁과 연구개발로 지금도 진화하고 있다"고 말하며 "분위기는 최대한 일본 본토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느낄 수 있게 했고 식자재는 국산화 했으며, 맛은 일본 본토를 공략할 수 있을 정도로 진화시켰다"고 밝혔다.

100% 토종브랜드 '니혼만땅'에서는 한국 속의 진정한 일본문화를 접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건강을 고려한 웰빙 메뉴와 웰빙 브랜드 콘셉트를 고려한 레드컬러 메인 인테리어소재 역시 맛을 한층 더 깊게 해 준다.

[사진 ⓒ 니혼만땅(문의1688-3541)]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