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매의 우애에 흐뭇해했다.
5일 장영란은 '#스윗준우 #비글남매그램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 아들은 누나의 점퍼 지퍼를 올려주고 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녀 1남을 뒀다.
장영란 한창 부부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바 있다.
한창은 "언제나 설렌다. 특히 뒤태"라며 "일어나면 어디에 가는지 다 알아야 하고 톡에 답장이 없으면 집안 CCTV를 열어서 진료하다 보고 있다. 바람 날까봐 불안하다. 이렇게 예쁜데 걱정 안 되냐. 전화는 1, 2통은 기본이다. 톡을 자주한다. 1시간 이내에 답장이 없으면 불안하다"라며 애정을 내비친 바 있다.
사진= 장영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