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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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수석코치 '첫 출사표에서 유쾌한 입담 과시'[포토]

기사입력 2011.04.28 14:45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권태완 기자] 28일 오후 경기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FC서울 정규리그 8라운드 프레스데이에서 최용수 수석코치가 출사표를 던졌다. '감독대행으로 첫 인터뷰 자리인데 말씀을 잘 하신다'는 취재진의 이야기에 최용수 수석코치가 "(코치직을 하며) 귀머거리 3년, 벙어리 3년, 소경 3년이면 이렇게 된다"라고 말해 좌중에 웃음이 터졌다.

권태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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