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말라도 너무 말랐네…"당당히 치마 입고"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하나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유하나는 4일 "이번 겨울은 이 날씬이 스타킹 덕에 당당히 치마를 입고 다닐 수 있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외출해 인증샷을 남겼다. 유하나는 한 편집숍에서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유하나는 블랙 컬러의 재킷과 스커트, 미니백으로 러블리한 블랙 룩을 완성했다.

특히 유하나는 군살 없는 라인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하나의 동안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스타킹 안 신어도 말랐는데... 왜 자꾸 살쪘다고... 충분히 너무 말랐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유하나는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문제지요..."라고 답했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유하나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